(상추)의 대표적인 종류 4가지

 

1. 아삭함의 대명사, 로메인 (Romaine)

로마인들이 즐겨 먹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. 일반 상추보다 잎이 길쭉하고 두툼하며, 가운데 줄기가 단단해 아삭아삭한 식감이 특징입니다.

  • 특징: 쓴맛이 적고 은은한 단맛과 고소한 맛이 납니다.

  • 추천 요리: 시저 샐러드, 샌드위치 속 재료, 겉절이.

2. 부드러운 매력, 꽃상추 & 치마상추 (Leaf Lettuce)

우리가 시장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종류입니다. 잎의 끝부분이 곱슬곱슬하고 붉은색을 띠면 '적상추(꽃상추)', 잎 전체가 초록색이고 넓게 퍼진 모양이면 '청상추'라고 부릅니다.

  • 특징: 잎이 얇고 부드러워 쌈을 싸 먹기에 가장 적합합니다.

  • 추천 요리: 삼겹살 쌈, 상추 무침.

3. 버터처럼 고소한, 버터헤드 (Butterhead)

유럽에서 건너온 고급 상추 종류로, 잎이 꽃 모양처럼 둥글게 겹쳐져 자랍니다. 이름처럼 잎질이 매우 부드럽고 기름을 바른 듯 매끄러운 광택이 납니다.

  • 특징: 쓴맛이 전혀 없고 버터처럼 고소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합니다.

  • 추천 요리: 프리미엄 샐러드, 아이들 간식용 쌈.

4. 아삭함의 끝판왕, 양상추 (Iceberg)

수분 함량이 매우 높아 씹었을 때 '아삭!' 하는 소리가 일품인 종류입니다. 동그란 공 모양으로 겹겹이 쌓여 있는 것이 특징이죠.

  • 특징: 차갑게 해서 먹을 때 가장 맛있으며, 청량감이 뛰어납니다.

  • 추천 요리: 햄버거, 샐러드, 샌드위치.


💡 상추에 대한 깨알 상식!

상추 줄기를 자르면 나오는 하얀 즙, 본 적 있으시죠? 여기에는 **'락투카리움(Lactucarium)'**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, 이 성분이 천연 진정제 역할을 하여 스트레스 완화와 불면증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. "상추 먹으면 졸리다"는 말은 근거 있는 이야기랍니다! 😴


tip! 상추를 신선하게 오래 보관하고 싶다면, 세척 후 물기를 털어내고 뿌리 부분이 아래로 향하게 세워서 밀폐 용기에 넣어보세요. 상추가 서 있는 상태를 유지하면 더 오랫동안 아삭함이 유지된답니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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